보디가드 (2003년 드라마)
2003년 KBS2 주말 드라마
《보디가드》는 2003년 7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주말연속극이다.
보디가드 | |
장르 | 청춘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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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2TV |
방송 기간 | 2003년 7월 5일 ~ 2003년 9월 14일 |
방송 시간 | 토, 일 저녁 7시 50분 ~ 밤 8시 50분 |
방송 분량 | 1시간 |
방송 횟수 | 22부작 |
기획 | 엄기백 (KBS 드라마본부) |
책임프로듀서 | 이녹영 (KBS 드라마운영팀) |
프로듀서 | 최지영 |
제작 | 에이트픽스 (현 그룹에이트) |
연출 | 전기상 |
조연출 | 노상훈, 김한영 |
각본 | 이한, 염일호, 권민수 |
출연자 | 차승원, 임은경, 한고은, 송일국 외 |
여는 곡 | 쿨~하게! - 심신 |
닫는 곡 | 쿨~하게! - 마야 |
기획 의도
편집젊은이들 반항 사이에 급부상하고 있는 보디가드의 세계관을 연출하여, 보디가드로서의 사명감을 완수하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통해서, 나약하게만 느껴지는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이 정정당당하고 뜨겁게 살아가는지를 다각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청춘 반항 드라마.
등장 인물
편집주요 인물
편집- 차승원 : 홍경탁(30세) 역 - 최종학력 고졸, 경호업체 취직
- 임은경 : 김나영(20세) 역 - 여고 졸업, 경탁 부의 가게에서 일함
- 한고은 : 박유진(27세) 역 - 신애의 보디가드
주변 인물
편집- 송일국 : 한성수(29세) 역 - 사설경호업체 사장
- 이세은 : 한신애(23세) 역 - 성수의 여동생, 모델
- 이원종 : 방만복(34세) 역 - 현직 형사, 경탁의 절친한 선배, 태성의 군 동기
- 백일섭 : 경탁 부(50대 후반) 역 - 홍탁네 감자탕집 운영
- 박정수 : 경탁 모(50대 초반) 역 - 홍탁네 감자탕집 운영
- 장세진 : 최태성(34세) 역 - 전직 대통령 경호실 출신
- 김영옥 : 나영의 외조모(60대 초반) 역
- 윤용현 : 유성(28세) 역 - 경탁의 동네 후배
- 김영준 : 세준(23세) 역 - 경탁의 동네 후배, 컴퓨터 도사
- 마야 : 홍경미(20세) 역 - 경탁의 여동생, 나영의 친구
- 이주석 : 윤식 역 - 신애의 보디가드
- 임주완 : 이용철 역 - 성수의 심복
그 외 인물
편집- 신충식 : 한태웅 역 - 성수의 아버지, 서울그룹 회장
- 신귀식 : 김문석 역 - 나영의 아버지, 국민당 국회의원
- 김흥국 : 카메오 역
- 신정환 : 소매치기 역
- 현빈 : 한신애의 스토커 역
- 임채무 : 정원익 역 - 국회의원, 대통령 후보
- 정주은
- 공재원
- 홍승모
- 한춘일
- 최윤준
- 구중림
- 최은석
- 이영진
- 전원주
- 송금식
- 홍여진
수상 경력
편집OST
편집2003년 7월 25일에 발매된 《보디가드 OST》는 마야, 심신, 명인희, 이민영, 제아 등이 참여하였다.
참고 사항
편집- 수목극으로 기획될 당시 줄거리는 청와대 경호실 소속의 소위 '잘 나가는' 경호원이 우여곡절을 겪는 내용이었지만, 출연진 중의 한 명인 차승원이 "소소하지만 사실적인 이야기 거리가 필요하다. 그것이 주말드라마가 15~16세 위주의 미니시리즈와 다른 점이다"라 말하며 대본의 긴급 수정을 제안하여 결국 성공 스토리로 변경됐다.
- 홍경탁 역은 당초 주진모가 낙점됐으나 개인사정으로 포기하였고 차승원이 맡게 되었다. 또한 차승원이 3년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경우이기도 하다.[1]
- 임은경이 맡았던 나영 역은 당초 명세빈이 낙점됐으나 일간스포츠 장중호 사장과의 결혼설[2] 탓인지 출연을 포기했다.
- 나영 역으로 낙점된 김민도 한국-중국 합작드라마 <독행시위> 녹화 스케줄과 겹쳐 출연을 포기하자 우여곡절 끝에 한고은이 낙점되었고 배역명도 유진으로 변경됐다.
- 당초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에서 KBS 드라마본부의 전기상 PD와 호흡을 맞추었던 박예랑이 집필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담당 PD 전기상이 주진모와 김민을 주역으로 낙점시키자, 박예랑 작가는 하차하였다. 하지만 주진모와 김민은 하차를 선택했다.
- 주인공이 술집 사장에게 마구잡이로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 부모가 경영하는 식당에서 손님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완력을 동원해 손님을 위협하는 장면 등 지나친 폭력 남발로 인해 비난을 받았다.[3]
- 30% 중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하였고[4] 인기에 힘입어 연장설이 있었으나 연기자들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었다.
- KBS 드라마본부의 담당 PD인 전기상은 <보디가드>에 앞서 중국정통 올로케 무협드라마 <사대신검>의 연출자로 낙점됐지만 공동 제작사 측에서 제작비 지원에 난색을 표명하여 무산된 바 있었다.
동일 소재 드라마
편집각주
편집- ↑ 홍제성 (2003년 6월 2일). “차승원, 3년만에 TV 드라마 출연”. 연합뉴스. 2017년 1월 20일에 확인함.
- ↑ 박주연 (2003년 12월 26일). “신데렐라 유리구두 결국 깨진다?”. 주간경향. 2017년 1월 20일에 확인함.
- ↑ 노현 (2003년 7월 21일). “KBS2 '보디가드' 폭력성 논란”. 매일경제. 2017년 1월 20일에 확인함.
- ↑ 황정우 (2003년 9월 15일). “KBS '보디가드' 시청률 수위로 종영”. 연합뉴스. 2017년 1월 2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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