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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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 공항 Yamagata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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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GAJ - ICAO: RJSC | ||||||
개요 | ||||||
공항종별 | 관민공용 | |||||
시간기준 | 일본 표준시 | |||||
운영기관 | 야마가타현 일본 육상자위대 | |||||
지역 | 야마가타시 | |||||
위치 | 일본 야마가타현 히가시네시 | |||||
해발고도 | 108 m / 353 ft | |||||
좌표 | 북위 38° 24′ 43″ 동경 140° 22′ 17″ / 북위 38.41194° 동경 140.37139° | |||||
웹사이트 | ||||||
지도 | ||||||
활주로 | ||||||
방향 | 면적(m*m) | ILS | 표면 | |||
길이 | 폭 | |||||
01/19 | 2000 | 45 | YES | 아스팔트 | ||
World Aero Data |
야마가타 공항(일본어: 山形空港, IATA: GAJ, ICAO: RJSC)은 일본 야마가타현 히가시네시에 있는 제2종 공항이다.
역사
[편집]야마가타 공항은 옛 일본제국 해군의 카미야마 연습 비행장(神山練習飛行場)을 그 시초로 한다. 전후에는 미군이나 자위대 등에서 사용했었는데, 1964년부터는 진마치 공항(神町空港)이라는 이름으로 제3종 공항으로서 개항했었으나, 이듬해인 1965년에는 지금의 이름인 야마가타 공항으로 이름을 다시 바꾸게 된다. 그 뒤, 4년 뒤인 1969년부터는 일본 육상자위대 제6비행대가 공항 시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73년에는 당초 1,200미터였던 활주로가 1,500미터로 연장되어 사용을 개시했으며, 이후 1976년에 일본에서는 최초로 활주로에 그루빙(grooving)[1]을 실시하였다.
1979년에는 공항설비법 시행령의 일부 개정으로 인해, 현 관리의 제2종 공항으로 승격되었으며, 80년대로 들어선 1981년에는 활주로가 2000미터로 연장되고, 새로운 청사가 개관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맞게 된다. 1988년에는 야마가타현 경찰의 헬리콥터용 유도로가 사용을 개시했으며, 9년 뒤인 1997년에는 이용자 누계 1000만명을 달성하였다.
2002년에는 녹지 정비를 통해 '비행기 공원'이 조성되었으며, 같은해 10월에는 전일본공수가 공항에서 철수하였다.
운항 노선
[편집]국내선
[편집]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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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 오사카(이타미), 도쿄(하네다) |
후지드림 항공 | 나고야(코마키), 삿포로(신치토세) |
사건 및 사고
[편집]- 2004년 웅비항공(雄飛航空)의 헬리콥터가 불시착을 시도하였으나 추락, 탑승하였던 남성 승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연료 부족 경고를 무시한 채 운항을 계속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대해 조종사에게 금고 2년, 집행유예 4년의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외부 링크
[편집]- (일본어/영어) 야마가타 공항 공식 홈페이지
각주
[편집]- ↑ 그루빙이란 활주로 표면의 동절기 결빙 및 우천시 수막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활주로 방향과 평행하게 작은 홈을 파는 것을 말한다. 활주로 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도로에서도 동일한 시설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