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탕헤르 고속철도
보이기
카사블랑카-탕헤르 고속철도(LGV Tangier-Casablanca)는 모로코에서 진행 중인 고속철도 사업이다.
카사블랑카에서 시작해 라바트를 거처 탕헤르까지 이어지며, 운행 차량은 유로듀플렉스로 운행될 것이다.[1] 2011년에 착공되어 당초 2017년 완공될 예정이었으나[2] 공사 지연[3]으로 2018년 11월 15일에 개통되었다.
탕헤르에서 케니트라(Kenitra)까지의 구간은 새로 건설되었으며, 이 구간의 총길이는 약 186km이다. 나머지 케니트라(Kenitra)에서 라바트 및 카사블랑카로 이어지는 구간은 2018년 현재 기존 선로를 개량해서 160km/h로 운행하며, 향후 220km/h로 개량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구간의 고속철도 전용선 공사도 2020년에 시작할 예정이다.[4]
각주
[편집]- ↑ “ONCF to buy 14 Duplex high speed trains”. 《Railway Gazette International》. 2010년 12월 10일. 2020년 11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7월 25일에 확인함.
- ↑ “Morocco awards Tangier-Kenitra high-speed line contract”. 《railway-technology.com》. Kable. 2013년 4월 8일. 2020년 9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7월 25일에 확인함.
- ↑ “How ONCF manages its shift”.
'This brings the program execution position to 78% for a commercial operation from mid-2018,' says Mohamed Rabie Khlie, CEO of ONCF.
- ↑ “Africa’s first high speed line inaugurated”. 《www.railwaygazette.com》. Railway Gazette International. 2018년 11월 16일. 2020년 11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2월 18일에 확인함.